삼칠에 대해 지난 약사학술제에서 발표된 내용이 약사공론에 기사로 나왔습니다.

삼칠에 대한 효능과 그 연구 성과가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약사공론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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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칠-은행엽 '혈액순환 촉진'에 효과적

김성건 약학박사, 울산학술제서 ‘혈액순환 개선’ 강의

삼칠과 은행엽 등 천연물이 혈액의 누수를 막고 혈액순환 촉진에 효과적인 만큼 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건 약학박사(공덕역 마트약국 대표약사)는 7일 울산 UECO에서 진행된 ‘2024 울산약사학술제 & 제34회 팜엑스포’에서 ‘혈액순환 개선 천연물의 기전 및 당뇨합병증과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이같이 설명했다.

혈액 순환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심장의 정상적 박동, 혈관의 탄력성, 혈관 내부 환경 등이 꼽힌다. 특히 염증 반응은 혈관 투과성을 높이고, 거품세포 생성을 촉진하며 이는 혈관 탄력성을 줄이는 동시에 혈관을 좁힌다. 혈액응고도 유발한다.

이같은 혈액순환 개선을 위해 은행옆과 삼칠제제를 주로 활용한다. 정맥순환개선제로는 병풀 추출물, 서양칠엽수종자 추출물, 디오스민,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 분획 등이 있다.

은행옆과 삼칠은 혈액의 염증반응을 억제함으로써, 병풀 추출물, 서양칠엽수종자 추출물, 디오스민,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 분획은 혈관의 염증반응을 막아, 혈액의 누수를 막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는 것.

김 약사는 “삼칠 은행엽은 혈액 내, 병풀 서양칠엽수종자 추출물 디오스민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는 혈관에 더 잘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천연물의 혈액순환개선은 혈관 내 환경변화(항염증)를 통해 혈관투과성(특히 모세혈관)을 감소시키는데서 비롯된 것으로 관측됐다.

전반적인 혈액순환을 개선한다는 소재들은 혈액 내의 염증반응을 억제하는데, 또한 정맥순환을 개선하는 소재들은 혈관 내피세포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데 좀 더 특화됐다고 강조했다.

김 약사는 “이들을 복합적으로 이용한다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49855&catego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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